소고기 경매플랫폼 ‘우옥션’, 정부지원 받아 비즈니스 모델 개발 착수

 
[에너지경제신문=류세나 기자] 최근 정부에서 주최한 ‘제6회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’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아이디어가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된다.

27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신개념 축산유통시스템 ‘우(牛)옥션 경매플랫폼’을 제안, 아이디어 기획부문 최우수상(국무총리상)을 수상한 팀 ‘ICT 백정들’의 모델이 행안부 농림부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서비스로의 개발에 착수했다.

우옥션 경매플랫폼이란, 축산업 유통분야에서 생산자 및 제품(소고기) 정보, 가격정보 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경매를 통해 구매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. 기존의 5~7단계에 걸쳐 이뤄지는 유통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게 해당 팀의 설명이다.

‘ICT백정들(정규, 전봉준, 조성호)’이 기획한 우옥션 경매플랫폼은 심사위원 및 농림부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무총리상 외에도 국민평가단이 선정하는 인기상도 수상한 바 있다.

팀 리더인 정규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“2019년 우옥션앱을 완성하고 서비스를 진행해 생산자인 농장주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신개념 유통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